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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책]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덜 신경 쓰고, 더 사랑하는 법애#3친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지은이 : 전승환
출판사 : 허밍버드(317쪽)

우리는 늘 행복을 꿈꾼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친 채.
당신은 행복을 쫓고 있는가, 잡고 있는가.

당신의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선택하고,
필요 없는 것을 과감히 덜어내고, 무심해지는 것
행복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1. 당신의 마음을 다 안다고 말하지 않을게요
나도 당신 마음과 같다는 말로 위로하지 않을 거예요.
그저 지금보다 더 괜찮아지기를 바랄게요
당신이 조금 더행복해지기를 바랄게요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해요
2. 쓰레기 버리러 간 김에 우리 스트레스도 같이 버리고 오느라 좀 늦었어요.
3.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순간이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말하게 될 줄 알면서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4. 아주 어려운 도전일 수 도있지만,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세요.
배우고 싶은 걸 배워요.
5. 사람의 마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한계점이 존재한다.
담아내는 것도, 참아내는 것도 적당히 해야 한다.

6. 훗날 미련 없이 후회 없이 원 없이 사랑했기에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랑에 후회를 남기지 않았으니 말이다.
7. 함부로 누군가의 삶을 판단할 수 없다.
각자가 바라보는 세상이 모두 다르기에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기에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다.
8. 다만, 너무 외롭지 말기를 스스로 대견해하기를
버티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에.
9. 필요할 때만 찾아오는 관계가 아니라, 즐겁고 행복할 때에도 나를 찾아와 함께 미소 지을 수 있는 진짜 내 사람. 이런 사람은 내 인생에서 미뤄도어서는 안 된다.
10. '삶의 의미를 찾으렴. 그 의미를 몰랐던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을 거야. 그러니, 네 삶의 의미를 찾으렴. 내가 찾은 삶의 의미 중 첫 번째는 너다'
11. 오늘 너무 좋다. 바람이 노래를 한다며 뜬금없이 웃는다.
12.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계속 만났어야 했다.
인연이 끊어지지 않도록, 관계가 멎지 않도록,
서로에게 항상 살아 있도록, 우리는 노력했어야 했다.
13. '그냥'이라는 말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뒤따른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끈을 서로에게 단단히 묶고 난 후에야 '그냥'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
그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그냥'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쓸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14. 누군가가 바라는 내가 되기보다
내가 바라는 내가 되기를.
15. 일상이 꼭 신나는 일이 생겨야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저 별일 없이 지나간 하루 안에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나는 원한다. 당신의 일상이 별일 없기를. 당신의 하루에 걱정이 생기지 않기를.
언제나 당신이 무사하기를, 그럼 나도 무사할테니.

16. 그 사랑에 진심이었으니, 이제 그만 놓아주어도 된다.
17.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어디가 좋은지 생각하기도 전에 미소부터 지어지는 것. 특별한 이유가 있어 그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저 좋기에 다 좋아 보이는 것.
그런 사랑. 그게 사랑이다.

18. 누가 봐도 좋은 사람이 나에게만 좋은사람이 된다는 법은 없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 말고, 나에게만 좋은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해야 정말로 행복해진다.
19.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는 늘 사랑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한다.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야 한다.
사랑은 쉽게 완성되지 않는다.
늘 사랑의 감각에 열려 있는 이에게
진정한 인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20. '너는 나의 길이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길이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길이 될 줄은 몰랐다.
앞으로의 인생은 아름다운 너의 흔적과 기억들로
더욱 생생한 삶을 살게 되겠지.
삶을 살며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 주는,
너는 나의 길이다. 너는 나의 행복이다.
21.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를 잃은 내가
아프고 울어야 하는 것일까.
당신을 그토록 사랑하던 나를 잃은 그대가
아프고 울어야 하는 것일까.

22. 행복은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발견해 나가야 한다.
23. 내 삶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것을 물으면,
당신과의 관계라고 답하고 싶다.
24.
가끔씩 그대에게 내어 주는 나의 어깨가 힘겨울 때가 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버텼기에 이토록 무거운지... 특별할 것 없이 늘 비슷하게 반복되는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버티기 버거울 수 있다.
그래도, 울지 마라.
당신 아픔의 무게를 고스란히 내 어깨로 받치고
버텨 주마.
마음껏 기대라. 그렇게 우리 함께 버텨 보자
25. 아픈 게 한두 번인가. 삶이 아픔이지.
그래도 그 아픔, 당신이 어루만져 주니
아물며 살아가는 거요.
26. 인생은 20년을 산 사람도, 70년을 산 사람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그저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어른이 되어 가는과정이 아닐까.
27. 세상이 주는 위로
오늘의 햇살은 나를 위해 환하게 비추고 있으니까
오늘의 비는 나를 위해 시원하게 울어 주고 있으니까
오늘의 밤은 나를 위해 조용하게 들어 주고 있으니까
28. 찬란하다는 표현이 좋다.
29. 연봉이나 사회적 지위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아니라, 하루를 잘 살아 내는 모두가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세상. 오늘 점심에는 돼지불고기 백반을 먹었다는 이야기에 "우와, 맛있는거 먹었네. 오늘 하루 잘 살았네."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
꼭,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괜찮은 나날 속에서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걸어가는 모두가 이효리가 말한 '아무나'가 아닐까?
30. 추억은 힘이 세다. 함께한 추억이 많은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함께 공유한 시간과 기억은 삶을 빛나게 해 주는 보석과도 같다.
31. 행복도 노력이라는 친구가 있어야 나타난다.
32. 나는 아침에 일어나며 저녁으로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기를 희망하고 꿈꾼다. 오늘 하루 편안하게 잠들기를 바란다.
'작은 꿈이지만 매일 꿈꾸고, 그것을 이루며 산다.' 작지만 이룰 수 있는꿈을 꾸기에 자주 행복을 맛본다. 하루른 행복으로 채우는 주문일지도 모른다.
33.
세상은 네가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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