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언어의 온도_따뜻함 지금 나의 언어는 몇도일까?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지인이 : 이기주 출판사 : 말글터(306페이지) 말(言), 글(文), 행동(行) 말은 마음에 새기는 것이고, 글은 지지않는 꽃이며, 행동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책의 목차는 바로 이 순서를 따른다. 그렇다! 제목을 보고 목차를 읽는 순간, 이미 우리는 언어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드는 여정을 시작한다. 지금 내 언어는 몇도일까?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마다 그 온도가 다르다고 한다. 말과 행동, 글이 모두 서로 소통하는 '언어'라고 하면 삶의 순간순간 존재하는 모든 곳에, 우리는 각자의 온도를 품고있는 거다. "따뜻한가?" 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가? 너무 차가워 친구들을 밀어내고 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