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카페]그대가 사는 시간, 시간의 흐름을 멈추다!

오늘은 한글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아주 크~게 꾸벅!!)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글자와 더불어.....

후손들에게 쉴수 있는 날을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내 고향 제주도 서귀포의 어느 멋진 카페를 소개합니다~ 두둥~~^^

느껴지나요? 시간의 흐름이 멈추어진 이 공간!

천국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어요.

일상을 벗어나, 혹은 일상 속에 종종 만나게 되는

수 많은 장소들.

그중에 꼭 찾게 되는 나만의 장소가 있다면,

그곳은 우리 삶에 큰 힘이 되어주잖아요.

'[카페]그대가 사는 시간'은 바로 그런 장소입니다.

1.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예뻐요, 너~~무 예뻐!!

그래서, 마음에 평화가 찾아 옵니다.

'아......'

나즈막한 감탄사가 들려오죠

2. 기다렸다는 듯 손짓하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흐~~~음.." 눈을 감고, 크게 쉼호흡을 합니다.

나에게 닿는 모든 아름다움이 피부로 스며들어가네요.

3. 시원한 차 한잔을 주문하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한껏 음미해 봅니다.

세상 좋은 미소가,

입안에서 목을 타고 심장을 지나 온몸으로 퍼져갑니다.

"아~~ 조으다"

4. 내 마음은 멈추었지만, 시간은 흘렀죠.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어쩜 이리도 옷을 잘 입을까요?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어는덧 우리는 착해져 갑니다. 원래 그랬던 것 처럼.... (본투비 착함 ㅋ)

5.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저 쪽 한켠에 작은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풋..."

순간 웃음이 새어 나오고 말았네요.

'잠자는 카페의 왕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

저 마블루피는

'[카페]그대가 사는 시간'에서 멈춘 시간속 좋은 추억을 만드실 모든 분들을 위해

미리서, 활짝핀 꽃 한송이를 준비합니다~~^^ 행복하세요,

Simpl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