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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이젠 알고있다. 누구든 회사를 그만 두어도 굶어죽지 않는다는 것! 스스로 막연한 불안감을 걷어낼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은 열린다. 지은이 : 편성준 출판사 : 몽스북mons(000p) '사랑', '행복' 이런단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시속 110km 고속도로를 달리는 책이다. 책 제목처럼 부부가 같이 읽어도 좋지만, 나는, 이제 막 사랑하고 함께할 사람을 찾는 남녀가 읽었으면 좋겠다. 신랑신부, 아내남편으로 어떻게 하면 즐겁고 재밌게 사는 것이지? 구체적 상황으로 그려보아야 할 그들에게 권한다. 소소한 행복으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유쾌한 부부의 과감하고 긍정적인 삶! 한번쯤 도전해 보자! 우리의 가치가 '행복'이라면.. [책속의 이야기] 1. '노는 것'과 쉬는 것은 다르다. 2. 자본주의 : 그만하면 ..
[책리뷰]모든 요일의 기록 기본! 이 기본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정말 기본은 하게되고, 더 향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생을 잘 살 수 밖에 없는 기본기를 갖추고 싶은 사람. 남자 이름이지만 여자인 '김민철' 카피라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 모든 일상을 오감을 열어 기록하는 작가의 크리에이티브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시속 100km, 안정된 속도로 주행하다 한번씩 강력한 추월로 짜릿하게 하는 책이다. 지은이 : 김민철(여자랍니다~) 출판사 : 북라이프(279pages) "10년차 카피라이터가 붙잡은 삶의 순간들. 날카로운 아이디어는 뭉툭한 일상에서 나온다 모호해진 '나'를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일상활용" 이 책을 추천해준 '너' 고맙다! 좋은 양분을 나의 토양에 추..
[책리뷰]1cm 다이빙 일상에 타격이 없을 만큼 작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태수와 문정. 아무것도 없지만 멋은 있고 싶었던 그 둘은 프로젝트 '1cm Diving'을 시작한다. 그저 평범한 우리동네 장삼이사인 그들의 깜직한 발상과 최소확행을 찾는 여정이 매우 흥미롭고, 또 진지한 여운을 남긴다. 가볍게 읽다가 '피식' 웃게 되고, 어느새 그럼 나는? 이라는 생각에 잠기해 한다. 간결한 일상의 문체속에 던져진 물음표! 우리는 느낌표를 찾을 수 있으까? 일독을 적극 추천한다. - 지은이 : 태수, 문정 - 출판사 : FIKA(247p) 1호 2호는 지은이 태수와 문정 3호는 책을 읽는 '나' 2회차 읽기 완료! 첫번째는 언제였는지 정확하지 않다. 그때도 재밌게 읽었다는 기억이 남아있을 뿐. 가볍게 읽을 거리를 찾다가 문득 눈에 띈 ..
[책리뷰]언어의 온도_따뜻함 지금 나의 언어는 몇도일까?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지인이 : 이기주 출판사 : 말글터(306페이지) 말(言), 글(文), 행동(行) 말은 마음에 새기는 것이고, 글은 지지않는 꽃이며, 행동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책의 목차는 바로 이 순서를 따른다. 그렇다! 제목을 보고 목차를 읽는 순간, 이미 우리는 언어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드는 여정을 시작한다. 지금 내 언어는 몇도일까?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마다 그 온도가 다르다고 한다. 말과 행동, 글이 모두 서로 소통하는 '언어'라고 하면 삶의 순간순간 존재하는 모든 곳에, 우리는 각자의 온도를 품고있는 거다. "따뜻한가?" 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가? 너무 차가워 친구들을 밀어내고 내..
[책리뷰]시밤 시밤 = 시 읽는 밤 지은이 : 하상욱 / 출판사 : 예담 페이지 : 234 시속 200km의 강렬한 드라이빙 ! 책속으로 빠져든다.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234페이지 끝에 도달해 있다. 책은 덮을 수 있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다. 책 속의 모든 활자가 삶의 일상을 간결하고 유머러스하게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말장난 같은 가벼움에 픽 웃다가도, 어느새 '그래... 그런거구나, 그랬었어.'라며 동감하게된다. '언어유희'도 이 책의 저자, 하상욱 작가처럼 할 수 있다면 유머가 웃음에 그치지 않고, 삶의 지혜가되고 철학이 될수 있겠다 싶다. 사실, 나는 이 책을 두번 읽었다. 앞으로도 소장하며 몇번 더 읽을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그럴거다. 첫번째 함께 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는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
[책]생각의 각도 '잠시 멈추고 1도만 다르게' 심리학 박사 이민규 지음 출판사 : 끌리는 책 1.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생각이 있다. Stimulus - Thinking - Response -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반응은 '생각 없는 행동' - 생각의 각동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실연을 당했을 때, 어떤 사람은 폐인이 되고 어떤 사람은 시인이 된다. - 비가 오면, 어떤 사람은 기분이 처져 짜증내고, 어떤 사람은 낭만적이라며 콧노래 2. 진정한 자유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잠깐 멈추는 것에서 나온다. -실존주의 심리치료자 롤로메이- 3. 산소마스크는 나부터 *가족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스스로를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4. 석인성시(惜吝成屎) : 아끼고 아끼다 똥된다. ..
[책]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덜 신경 쓰고, 더 사랑하는 법애#3친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지은이 : 전승환 출판사 : 허밍버드(317쪽) 우리는 늘 행복을 꿈꾼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친 채. 당신은 행복을 쫓고 있는가, 잡고 있는가. 당신의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선택하고, 필요 없는 것을 과감히 덜어내고, 무심해지는 것 행복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1. 당신의 마음을 다 안다고 말하지 않을게요 나도 당신 마음과 같다는 말로 위로하지 않을 거예요. 그저 지금보다 더 괜찮아지기를 바랄게요 당신이 조금 더행복해지기를 바랄게요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해요 2. 쓰레기 버리러 간 김에 우리 스트레스도 같이 버리고 오느라 좀 늦었어요. 3.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순간이 행복했던 시절이라..
[책]90년생 공무원이 왔다 !! 함께 살아가는 두 세대를 위한 공직 사회 소통 바이블 지은이 : 정부혁신 어벤져스, 행정안전부 밀레니얼 세대 =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태어남 [90년대 생은...] 1.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숫자'로 인정받을 때 '공정'하다고 느꼈다. 2.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아시나요? 업무시간 외 업무와 관련된 연락 받지 않을 권리 3. '나중모드' 나의 일상과 행복을 추구하며, 퇴근 후 라이프를 즐기는 삶의 방식 4. 'SSKK(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젊은 공무원이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받아들일 준비는 되셨나요? 5. '관심과 간섭'은 옳고 그름, 혹은 좋고 나쁨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 여부와 상대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려는 개입 여부로 구분된다. *관심=상대방의 마음..